돈을 벌면. 그때 부터 하고싶은게 많았다.
근데. 그거도 하루이틀. 그다음 남는건 허망함.
아직도 돈을 많이 번 것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 있었던 수익 카페 주인도 마니 번 만큼 환원하고 봉사하더라. 정말 멋진사람이 많다.
그래. 나도 마음을 먹고 조금씩 해봐야지. 어떻게.하면 의미있는 나눔이나 기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까.
덕질하면서도 조금 영향도있다. 팬나눔도 하고 팬기부 참여도 하고 폴리회원인증으로 굿네이버스 기부도 하면서 말이다
그동안엔 무작정 많이 돈벌어 내가 하고싶은것.하자 나만의 나를 위한 인생이 좀 더 컸다. 물론 다 같이 행볻해지는 일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단 생각에 그칠뿐.
수익 공유 커뮤들 보면 돈이 된다면 뭐든 하려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돈이 나를 먹지 않도록 먹히지 않도록 내가 돈을 다스려야한다고 또 다짐한다.
과정과 수단 그리고 결과. 우리는 자신에게 얼마나 떳떳해질수 있을까
어쨋든 터닝포인트로.
조금씩의 행동을 자주는 힘들다고 해도 작게부터 시작. 할수있는 선부터.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그리고 그 과정도 개인기록 해봐야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