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은행 갔다가 슈퍼들러 2천원어치 귤을 사왔다.
엄마도 집에오면서 저녁에 귤 한봉다리를 시장에서 사왔다.
아빠가 느즈막히 들어오시며 도착한다는 귤 한박스를 짊어지고 오셨다.

귤 천국이 된 우리집.
그치만 꿀맛 그 자체다.
와- 씌. 대박 맛있어.
지금 7개째 까먹는데.
귤도 너무 먹음 살찐다고 한다.
왜냐면 당분이 많아서.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 귤이 좋아 나는 귤이 너무 좋아 ㅠㅠ


맥주 마시고 남은것을 고기에 재웠다가(해동 겸)
볶음 해먹는데 엄청 부드럽다.
짱맛..
오늘 참 맛난거 나 많이 해먹는다.
우하하

요리 조금 했다고
기진맥진이다.
글 하나 더 써야하는데
졸음만 올뿐..
이렇게 참으면 또 고비를 넘기면 밤에 잠 못자는데 -.-

오늘의 운동은 패스했다.
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무릎이 쑤시다;;;
나이 얼마나 들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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